

따뜻함이 느껴지는, 서로의 일상이 녹아든 공간
시공 현장 정보
- 공간
- 전체
- 스타일
- 내추럴
- 예산
- 3000만원대
- 가족유형
- 신혼
- 상세주소
- 대구광역시 북구
- 평형대
- 82m2(25평형)
새로운 시작과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인 만큼 새로운 스타일의
모던하고 내추럴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설계한 집입니다 !
휴식도 대화도 모두 소중한 부부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인테리어로
작지만 알차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제안드립니다 !
하루의 시작과 끝에서 마주하는 장소이니 만큼
좁은 현관인 만큼 낮은 현관장을 활용하였고,
화이트 톤 프리미엄 슬라이딩 중문을 넣어 더욱 넓어보이도록 설계했습니다!
# 베이지 톤과 월플러스로 포인트를 준 거실
우물 천장 간접 조명 ,
전체적으로 깔끔한 벽지와 마루로 밝고 화사한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TV 벽면 아트월로 공간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베이지 톤의
'키친바흐 맨하탄 듄베이지' 그레이드를 사용해 주방공간을 구성했습니다 !
좁은 주방인 만큼 넓어보이고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상부장은 과감히 없애고 하부장만으로 연출했습니다.
침대 쪽 공간의 활용하기 위해 '빌트인플러스' 를 사용해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
안방은 부부만의 공간인 만큼,
안방 쪽 발코니 부분을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봤습니다 !
파우더장과 시스템장을 함께 설치하여,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
서로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
중간에 파티션을 설치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부엌이 좁아 들어갈 수 없었던 냉장고는
발코니로 빼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세탁기 옆 세탁장을 설치해 세탁용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
욕실은 한샘 휴판넬 '테라조' 와 휴플로어를 사용했습니다 !
테라조판넬을 사용하니 대리석 느낌이 들어 독특하지만 따뜻한 공간을 연출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