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 컬러로 완성된 41평 신정현대 5차
시공 현장 정보
- 공간
- 전체
- 스타일
- 모던 | 심플&미니멀
- 예산
- 5000만원대
- 가족유형
- 영유아자녀
- 상세주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 평형대
- 135m2(41평형)
화이트 컬러로 완성된 41평 신정현대 5차
화이트 컬러는 깔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어느 스타일과도 잘 어울려 다양한 포인트로 더욱 공간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오늘 소개할 집은 화이트 컬러로 완성된 41평 신정현대 5차다.
공용 공간인 거실에는 화이트 컬러의 실크벽지를 선택하고 주방에는 화이크 컬러의 가구를 배치해 화사하고 넓어보이는 공간을 완성했다.
개인 공간인 방은 파스텔톤의 실크벽지를 포인트로 더해 생기있는 방으로 연출했다.
화이트 컬러로 완성된 신정현대 5차를 함께 살펴보자.
화사한 화이트 컬러의 거실
가장 기본인 화이트 컬러는 거실에 전체적으로 사용해 깔끔하고 공간이 넓어보인다.
마루는 한샘 크림 오크 강마루로 선택해 화이트 컬러인 실크벽지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어 더욱 화사한 거실로 완성됐다.
다이닝 공간이 있는 화사한 화이트 주방
안 쪽에 숨어있는 구조의 주방은 큰 창을 살리면서 'ㄷ'자 형태로 가구배치를 했다.
주방의 한 쪽 벽에는 냉장고 장을 설치하고 바로 옆에 키큰장을 두어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는 주방으로 완성했다.
다이닝 공간으로 마련된 벽에는 가운데가 오픈된 장식장이 있는 빌트인 수납장을 만들고, 식탁이 배치될 위치에 세련된 식탁등을 더해 가족의 취향이 담긴 아늑한 공간으로 마련했다.
파스텔 톤의 실크벽지
아이들 방은 파스텔톤의 벽지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생동감 있게 꾸몄다.
천정에 비행기 모형의 펜던트 조명을 더해 더욱 사랑스러운 아이방을 연출했다.
부부의 공간은 부족한 수납을 위해 한 쪽 벽면을 한샘 매트화이트 붙박이장이 구성해 드레스룸이 있는 침실로 완성했다.
부드러운 느낌의 매트 소재를 가진 붙박이장은 마치 벽처럼 느껴지면서 공간이 넓어보이게 한다.
포인트 컬러가 되는 욕실
그레이 컬러의 포세린 타일로 완성된 공용욕실은 화이트 컬러로 완성된 집에 포인트가 되는 모던한 공간으로 완성됐다.
부부의 욕실은 바닥 타일과 상판 그리고 한샘 스칸디블랙 수납장을 블랙 컬러로 선택해 포인트를 주었고 모던하고 깔끔한 공간으로 완성했다.
한 쪽에 있던 화장대는 그대로 살리고, 블랙 & 화이트 컬러의 욕실과 잘 어우러지게 가구를 필름 래핑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를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