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올림픽훼밀리타운 32평
한샘부엌을 소개해드릴게요.

심플한 화이트 집에 그레이 톤으로
주방에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안정적이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BEFORE]

깔끔하게 연출한
클래식 스타일의 한샘부엌.

전제적인 집 공간의 컬러,
패브릭, 식탁, 소품이
주방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기존 구조로 디자인을 하되
주방 가구와 타일을 교체할 때,
화이트 톤이 아닌 어두운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포인트 컬러는 그레이.

한샘부엌은 베니스그레이로
타일은 호리병 패턴의 그레이 타일,
HS 테란 상판을 추천을 해드렸답니다.

수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상/하부장 구성은 기본에 충실했고,

클래식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의
빌트인 타입의 후드를 사용해
공간에 균형을 주었어요.

아기자기한 주방기기를
올려둘 수 있는 넉넉한 공간.

주전자, 컵, 화분 등을
간단하게 둘 수 있는 뒤턱까지
주방의 모든 공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네요.

블랙 컬러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LG3구 미러법랑은
한샘부엌에 고급스러움과
선명한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정갈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 느껴집니다.
송파올림픽훼밀리타운 한샘부엌은
흥미로운 공간이었어요.
웅장할 것만 같았던 클래식 부엌은
오히려 담백하고 따뜻했기 때문이에요.

이런 주방이 보면 볼수록 좋고
계속 머물고 싶은 주방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