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 RD가 디자인한 30평대 감성 현관인테리어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올 화이트를 베이스로 감성 공간이

만들어진 길음뉴타운래미안인데요.

고객님의 취향에 따라

심플함과 미니멀함을 디자인에 더했어요.

중문이 없는 현관,

전형적인 30평대 아파트 현관 구조입니다.

길음뉴타운래미안의

획일적인 현관은 어떤 모습으로

변신했을까요?

감성적인 화이트 현관인테리어에요.

현관과 실내로 들어서는 경계에 중문을 설치하고,

바닥에 높이차를 두어 공감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집 안으로 들어서는 동안 지루하지 않고,

밝은 에너지가 느껴질 수 있도록

디자인한 센스가 돋보이네요.

좌측의 현관장은 키큰장에 하부 띄움으로,

우측의 현관장은

낮은 하부장으로 설계했어요.

좁은 현관의 답답함을 줄이기 위함이에요.

현관 신발장 가구는

한샘 매트 화이트로 사용해

깔끔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살렸어요.

하부장 벽면은

디자인 파티션 목공으로 제작하였고,

벽면을 목공으로 막지 않고

유리를 넣어 개방감을 주었어요.

현관 조명은 골드와 블랙을 포인트로 한

심플한 펜던트.

미니멀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유리 정원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주는 화이트 철제 중문.

일반적이지 않은 독특함으로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어요.

현관 곳곳에 따뜻한 감성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현장, 어떠셨나요?

심플한 디자인과 센스가 돋보이는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로

유니크한 공간이 만들어졌어요.

흔한 현관 인테리어가 아닌

개성 있는 디자인을 원하신다면

오늘 포스팅을 활용해보세요.

좁은 현관에는 과한 장식보다는

공간감에 충실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걸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