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시공사례

전망 좋은 31평 아파트, 밝은 화이트 톤과 그레이

시공 현장 정보

공간
거실
스타일
모던
예산
3000만원대
가족유형
신혼
상세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평형대
103m2(31평형)

매장 정보

매장명
한샘리하우스 동대문한신 대리점
매장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로72길
연락처
02.2212.7736
작성자
박재형 RD
매장으로바로가기

오늘 방문한 아파트는 서울 동대문구의 31평형 우성그린 아파트.

한샘의 ‘수퍼 화이트’ 패키지를 기본으로 전체적인 리모델링이 진행되었다.

낡은 집에서 화사한 공간으로 바뀐 이번 시공사례를 만나보자.




시공 전 모습




30대 부부와 반려동물이 함께 지낼 31평 아파트는 여러 문제가 있었다.
전형적인 옛날 아파트의 촌스러운 인테리어에 곰팡이와 결로 문제도 있었다.
도배 공사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상태라 욕실과 주방 타일, 벽지의 들뜸도 심각했다.
고층 아파트라서 바람도 많이 부는 편이었는데,
그때마다 알루미늄 창틀이 흔들리며 소음도 발생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았다.







시공 후 모습





고객은 밝고 화사한 인테리어를 요청했다.
디자이너가 제안한 것은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인기 있는 컬러와 디자인을 갖춘 ‘수퍼화이트’ 리모델링 패키지.
메인 컬러가 화이트라서 고객이 원하는 ‘밝고 화사한 집’에 가까운 인테리어가 가능했다. 







그 대신 공간마다 다른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서 인테리어에 재미 요소를 더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상담을 통해  3D 홈플래너로 전체적인 가상 인테리어를 확인한 후 시공에 착수했고, 
그렇게 고객이 꿈꾸던 환하고 깨끗한 집이 탄생했다.


중문이 완성한 우아한 분위기의 현관

짙은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중문



시공 전 현관





시공 후 현관





중문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다.

그 자체의 기능에서도 소음과 외풍 차단도 있지만,

집의 첫 인상과 공간의 분위기도 단숨에 바뀌기 때문.

좁은 현관 때문에 망설이는 고객에게 디자이너는 거실과의 분리를 위해 중문을 제안했다.

하얀 가벽에 망유리창을 크게 넣어서 좁은 공간의 답답한 느낌을 줄였고, 

바닥과 현관장은 화이트로 정했다.

대신 중문 컬러를 짙은 초록으로 포인트를 주어 럭셔리한 현관을 완성시켰다.

  

사용제품명 : 한샘 초슬림 3연동 중문 216번

한샘 수퍼창호세트 / 한샘 유로 터닝도어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장점 업그레이드 한 거실

폴딩 도어로 더욱 넓어보이는 효과까지!


시공 전 거실





시공 후 거실



거실은 빛바랜 벽지와 자작나무 그림이 그려진 벽지가 한 면을 차지하고 있었다. 

바닥재도 나무 물결이 짙게 들어간 우드였는데,

햇빛이 많이 들어왔음에도 전체적으로 우중충했다.


디자이너는 가득 들어오는 햇빛과 베란다 창 너머 보이는 멋진 용암산 뷰를 살리기 위해

화이트 톤의 한샘 실크 벽지를 전체적으로 시공했다.

낡은 아파트라서 벽면이 고르지 않았지만, 우둘투둘한 벽면을 고르게 만드는 

기초 작업을 꼼꼼히 진행하는 등 신경을 많이 썼다.

도배하면 평평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실크 벽지를 선택한 이유도 있었다.

오염되었을 때 간단하게 물걸레로 닦아주기만 하면 되니 관리도 쉬운 편이었다.

  

TV가 설치될 벽에는 사하라 월플러스 판넬로 평범한 거실을 우아하게 만드는 포인트를 주었다. 

바닥재도 비슷한 톤의 라이트 오크 강마루로 시공하여

따듯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다.







전망이 좋은 베란다는 확장하는 대신 폴딩도어를 설치했다.

바닥재를 동일한 라이트 오크 마루로 깔아서 폴딩도어를 활짝 열면 

거실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폴딩도어 뒤쪽으로 부족한 수납을 위해 붙박이장을 설계하여

버리는 공간도 꼼꼼히 챙기는 센스를 발휘했다. 



사용제품명 : 한샘 수퍼강마루(베이직라이트오크)





화이트 & 그레이의 투톤 매치, 주방

촌스러운 디자인에서 모던한 인테리어로 변신!



시공 전 주방




시공 후 주방




기존의 주방은 공간이 답답해 보이는 구조에
상부장과 하부장의 컬러가 옛것처럼 촌스러웠다. 
  
디자이너와 고객의 손길이 닿아 촌스러웠던 화이트와 레드 컬러의 주방은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싱크대의 상부장은 무광 화이트, 하부장은무광 그레이로 투톤매치를 선보였다.
덕분에 개성이 넘치면서도 집안의 전체 분위기와 부드럽게 잘 어우러지는 주방이 되었다.
  
주방의 벽은 키친 판넬로 시공한 덕분에 오염 관리와 청소가 한결 쉬워졌다.
또한 타일에 비해 판넬 하나하나가 큼직하게 들어가서
좁은 주방이 조금 더 탁 트여보이는 느낌도 주었다.
주방과 거실이 이어지는 부분에 환한 색의 팬던트 
조명을 달아서 식사 자리의 멋진 무드를 완성했다.



사용제품명 :  한샘 수퍼화이트 키친 White(상부장)

한샘 수퍼화이트 키친 Grey(하부장)
 상판- IN스톤 아이스브릭
후드- 한샘NEW B/I 후드







짙은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준 안방




시공 전 안방





시공 후 안방







요란한 꽃무늬가 붙어 있던 안방의 벽지.
다행히도 창이 커서 빛이 많이 들어오는 구조라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은 아니었다.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메인 벽지는 화이트 톤으로 선택했다. 
대신 침대의 헤드가 자리할 벽면에는 짙은 그레이 컬러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도어는 옅은 그레이 컬러로 통일감을 주었으며, 반려동물을 위한 자그마한 펫도어 설치도 잊지 않았다. 








공간 확장형 드레스룸



시공 전 드레스룸





시공 후 드레스룸



짙은 분홍색 벽지가 요란했던 드레스룸은 방이 작아서 활용도가 낮은 편이었다.
가장 먼저 원래 있었던 베란다 확장 공사를 
진행하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창가에도 메인 등을 창가 쪽에 하나 더 설치했다.
옷을 갈아입고 정리하기 편하도록한 
디자이너의 배려다. 







화이트 컬러로 화사하게 꾸민 공용욕실

휴플로어, 휴판넬로 디자인 & 실용성까지 동시에




시공 전, 시공 후 욕실




손님도 사용하는 욕실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할 수 있는 화이트를 기본 컬러로 정했다.
휴판넬 벽면과 휴플로어 바닥재로 마감하여 청소와 물때 관리가 쉽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욕조도 깔끔하게 새로 만들어서
깔끔하고 환한 느낌의 욕실이 완성되었다.







그레이 & 블랙으로 완성한 고급스러운 욕실

세련된 디자인의 선반장이 포인트!




건식욕실로 사용할 안방욕실도 거실과 같은 재질의 벽면과 바닥재를 활용했다.
대신 컬러는 그레이&블랙으로 하여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화장품을 놓을 수 있는 선반이 있는 블랙 거울 수납장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사용제품명 :  

한샘 수퍼바스(리버화이트) (공용욕실)

한샘 수퍼바스(피에트라L) (부부욕실)



2주에 걸친 인테리어 공사를 끝으로 

부부의 아파트는 봄날처럼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완성되었다.

인테리어 트렌드의 장점만 담은 한샘의 ‘수퍼화이트’ 리모델링 패키지가 

중심이 되니 그 다음 디테일한 요소 선택이 보다 쉬웠던 사례였다.

오래된 집을 새집처럼 바꾸기까지 디자이너의

세심한 노력과 센스있는 고객의 컬러 선택이 빛을 발했다.

반려동물과 두 부부가 이 집에서 그려나갈 앞날에 햇살이 가득 비치길 바래본다. 

전문가를 만나 확 달라진 리모델링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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