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살 아이와 함께 사는 우리 집
리모델링 시공사례 정보
- 공간
- 전체
- 스타일
- 모던
- 가족유형
- 영유아자녀
- 상세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 평형대
- 107m2(32평형)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2 Bay 구조의 31평형 아파트입니다. 방 세 개와 욕실 두 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거실 발코니는 바닥 시공과 폴딩도어 설치로, 공간 활용을 높였어요. 덕분에 아이의 놀이공간이 탄생했답니다. 아직 분리 수면 전인 아이를 위해 침실은 세 식구가 함께 쓰는 패밀리 침실로 만들었어요. 드레스룸은 남는 공간을 활용해 미니 서재로 제안 드립니다.
# 아이와 함께하는 따듯한 거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거실입니다. 화이트와 베이지, 우드 컬러의 조화로 온기가 느껴지는 거실로 연출했어요.
거실 발코니 공간은 바닥 시공과 폴딩도어를 설치해서 공간활용을 높였어요. 부모님들이 거실 소파에 앉아 편하게 휴식할 동안 아이는 발코니에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과 함께 블럭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발코니 안쪽으로는 샘키즈 책장을 배치해서 간단한 장난감 정리와, 동화책 수납이 가능해요. (해당 제품은 한샘몰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 세 식구를 위한 심플한 주방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그레이 컬러의 깔끔한 주방을 준비했어요. 수납장과 식탁까지 심플함으로 무장한 주방이에요.
기존의 ㄱ자형 구조를 살리되 주방 가전을 수납할 수 있는 키큰장을 시공하여 수납력을 갖춘 주방이 되었어요.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4인용 식탁도 준비했어요. 어린아이와 함께 사는 집인 만큼 관리가 쉬운 포세린 상판을 선택해서 향균에 대한 걱정이나 오염에 대한 염려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세 식구가 함께 쓰는 부부침실
아직 분리수면전인 아이를 위해 세 식구가 함께 쓰는 패밀리침실입니다. 두 개의 침대를 나란히 붙여 패밀리 침대로 이용하다가 아이가 분리수면을 시작하면 침대를 분리하여 두 개로 이용할 수 있어요.
부부침실 한쪽 벽면에는 빌트인플러스를 설치하여 모자란 수납력을 보완했어요. 엄마 아빠가 자주 입지 않는 옷뿐만 아니라 아이의 옷과 계절 지난 이불처럼 큰 짐을 얼마든지 수납할 수 있어요.
내추럴한 우드 컬러의 휴판넬 시공으로 편안한 느낌이 드는 부부욕실입니다. 보름달처럼 동그란 조명형 거울로 화사함까지 더했어요.
# 우리 아이의 놀이방
우리 아이가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방을 준비했습니다. 분리수면을 시작하게 되면 자연스레 아이의 방이 될 곳이에요.
편안하게 앉아, 그림 그리기를 할 수 있도록 유아용 책상과 의자도 준비했어요. (의자는 한샘몰에서 만나보세요)
넘치는 장난감과 책, 교구들을 모두 수납할 수 있는
버니 슬라이딩 수납장과 교구장도 준비했어요.
아이의 옷은 멀리 갈 필요없이
방 안에 배치한 서랍장과 옷장에 보관하세요.
# 드레스룸겸 서재
아침마다 출근준비를 서두르느라 정신 없이 바쁜 엄마아빠를 위해 출근시간을 확 단축시켜줄 수 있는 오픈형 드레스룸을 준비했습니다. 코너공간까지 모두 살려서 수납력을 높인 드레스룸이에요.
거울도어가 달린 수납장은 착장 후 옷 매무새를 점검하기에도 좋고 보기 싫은 물건은 쏙 숨겨 수납할 수도 있어요.
반대편 벽면에는 철제 선반장과 책상을 배치해서 미니 서재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방의 개수가 부족하다면, 이렇게 한 공간을 나눠, 실용적으로 사용해보시길 제안드려요.
# 내추럴 무드 공용욕실
아이가 있는 집인 만큼 욕실에 욕조는 필수이죠. 여기에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인테리어에 카키색 하부장으로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 네 살 아이를 위한 현관
벤치장은 앉아서 신발을 신고 벗기 편리하죠. 또한 무엇이든 혼자 도전하려는 나이인 네 살 아이에게는 큰 도움이 될거에요.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의 중문은
집 분위기를 한결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안정감까지 느껴지는 부드러운 컬러에요.
프레임이 들어간 하부 디자인에서
고급스러움도 느껴보실 수 있답니다.
-
사랑스럽고 예쁜 네 살 딸과 함께
세 식구가 사는 집이었어요.
오늘 제안해드린 집 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