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족을 위한 무채색 미니멀 하우스
리모델링 시공사례 정보
- 공간
- 전체
- 스타일
- 모던
- 가족유형
- 싱글
- 상세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 평형대
- 113m2(34평형)
신원 고양삼송우남퍼스트빌(A-1블럭) 113A㎡
1인가구를 위한 심플하면서도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적용시킨 공간입니다.
30대 싱글이 거주 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화이트 &그레이의 인테리어를 적용 했습니다.
집에서 많은 만남을 갖는 유형의 가정에 추천하는 인테리어 입니다.
전체적으로 공간을 강제적으로 분리 시키는 '문'을 없앤 인테리어를 적용 했습니다.
아치형태의 벽으로 공간을 적당히 나누면서도 문을 제거해
용도에 알맞게 분리 시키면서도 주어진 공간을 넓게 확장시킨듯한 느낌을 줍니다.
[ 거실 ]
심플한 느낌을 살리기위해 색을 조금만 사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레이컬러를 활용해 각 가구의 채도를 다르게 해
같은 계열로 어우러지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거실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문을 제거하고 벽을 아치형으로 만들어 개방감을 주면서도 공간을 분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베란다와 벽을 통해 이어지는 거실은 확장을 따로 하지 않아도 넓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 안방 ]
전체적으로 필요한 가구들만 배치해 미니멀한 느낌을 최대로 살렸습니다.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모노톤의 공간에 따듯한 오크컬러 가구들로 포인트를 준 침실입니다.
깔끔한 원 컬러 포인트 가구는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어떤 침구와 활용해도 잘 어울립니다.
트렌디하면서도 사용자의 취향이 한껏 반영된 휴식공간입니다.
[ 키친 ]
미니멀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주방 기구 및 양념통은 모두 수납장에 깔끔하게 정리 합니다.
둥근 형태의 식탁으로 딱딱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소파와 함께 배치한 다이닝 테이블은 손님이 와도 넉넉하게 대화를 하며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다.
늦은 저녁 퇴근을 하고 세련된 나만의 다이닝 공간에서 과일과 함께 차를 마시면 고단한 하루가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 서재 ]
서재공간은 소소한 취미와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밝은 가구들로 공간의 확장감을 더하고 채광이 잘 드는 창엔 베이지색 포인트 커텐으로 분위기를 전환시킵니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만끽하며 스스로 일궈낸 공간에서 즐기는 취미 생활은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 드레스룸 ]
옷장과 시스템장이 어우러져 수납할 장과 바로바로 입을 옷이 구분된 실용적인 드레스룸 입니다.
붙박이장 대신 이동장을 선택하여 원하는대로 장의 위치를 언제든 옮길 수 있는 편리함을 극대화 시킵니다.
공간에 장을 꽉 채우지 않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사이드 장이 포인트가 되는 설계입니다.
바쁜 직장인의 드레스룸을 세련되고 미니멀한 공간으로 구현시킨 꿈의 드레스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