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근함을 담아낸 행복 에너지 가득 우리집
리모델링 시공사례 정보
- 공간
- 전체
- 스타일
- 내추럴 | 심플&미니멀
- 가족유형
- 초등자녀
- 상세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 평형대
- 141m2(43평형)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압구정 현대아파트 42평형의 집이에요.
전체적으로 다 확장이 들어간 넓은 집으로 거실, 방 3개, 욕실 2개, 부엌과 다용도실로 이루어져있어요.
따듯하면서도 포인트는 적재적소에!
영유아자녀, 초등자녀와 함께 사는 우리 집을 한 번 살펴볼까요~?
확장된 거실에 베이창을 만들어 흔하지 않은 거실 연출을 했어요.
우리 아이를 위해 높지 않고 푹신한 덕다운 소파를 두어 포근함을 더했습니다.
러그 ,쿠션, 식물을 통해 그린 포인트를 주었어요.
거실장은 다릿발 없이 낮은 형태로 소파, 아트월과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아트월 벽면 쪽 포인트는 바로 내력벽에 들어간 장식 책장이에요.
가로로 긴 벽이기 때문에 심심하지 않게 포인트를 주고, 공간도 튀어나오지 않아 효율적이랍니다.
좋은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베이 창!
봐도봐도 예쁘지 않나요?
내추럴 오크 컬러의 창틀과 트로피컬한 쿠션으로 우리 아이도, 우리 부부도 따스한 햇살 받으며 휴식하기 딱 좋은 우리 가족 최애 공간이랍니다!
부엌이에요.
우리 집 부엌 공간은 따로 분리 되어 있어요.
부엌 출입문 앞쪽에 마련된 식탁 공간에는 관리하기 편한 4인용 세라믹 식탁을 놓았어요.
내추럴한 다릿발이 연결된 거실 분위기와도 너무 잘 어울린답니다.
부엌이 안쪽에 들어와 있어 답답해 보이지 않기 위해 상부장은 없앴어요.
더욱 넓고 깔끔해보이죠~!?
상부장에 들어가야 했던 잡동사니들을 수납하기 위해 부엌 옆에 있는 다용도실에 팬트리 공간을 마련했어요.
동선도 편하고, 우리 아이들 간식 창고이기도 하답니다.
아직 어린 둘째 아이와 함께 자는 안방이에요.
낮은 저상형의 KK 사이즈와 SS사이즈를 붙여 패밀리 침대로 구성했어요.
침대와 서랍장만 간단히 들어가있지만 호텔 식의 헤드 디자인과 패널로 밋밋하지 않게 느껴진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우리 첫 아이 방이에요.
아이가 좋아하는 핑크로 가득 채워주었답니다.
컴팩트한 책장이 장점인 책상과, 낮은 4단 책장으로 답답함을 줄였어요.
기존의 붙박이는 철거하고 그 자리에는 우리 아이의 소중한 피아노를 놓아주었답니다.
드레스룸이에요~!
옷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편이라 간단하게 꾸며보았어요.
다양한 모듈과 사이즈가 있는 드레스룸이라, 애매한 공간이지만 효율적으로 설계해 수납력이 빵빵하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