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실직매장 최지혜SC 입니다.

오늘은 장지동에 위치한 송파더센트레 73A 아파트를 소개해드릴게요.

거실과 방 2개로 구성 되어 있는 아파트입니다.

송파 더센트레 22평형은 미취학 아이와 부부, 세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이에요.

거실과 방 2개 어떻게 꾸몄는지 확인 해 볼까요?

#넓은 거실에 카우치 소파를

햇살이 잘드는 우리집 거실이에요.

파스텔 톤의 벽지에

페더화이트 컬러인 소파를 두어

따듯한 느낌을 강조했어요.

헤링본 바닥에 오크색의 레코드 거실장 까지,

색 조합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조명을 설치하여 마치 무대처럼 만들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오손도손 가족들이 식사를 하는 공간이에요.

주방은 거실에 비해 작은감이 있지만,

식탁을 큰 규모로 두지 않아 답답하지 않아요.

#백점짜리 수납을 가진 안방

부부만의 공간, 안방이에요.

침대는 유로 602필로우 침대로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또한, 우리집은 방이 두개만 있어서 안방에 붙박이장을 꼭! 넣어 줘야해요.

안방에 여닫이장은 공간을 차지해서 슬라이딩으로 배치를 해주었습니다.

데코슬라이딩 붙박이장이에요.

총 세통정도 들어갈 수 있구요.

이불장, 짧은장, T형 서랍장으로 구성했답니다.

벽지 색깔과 비슷한 도어는 아무런 무늬가 없어 모던하게 안방을 꾸며줍니다.

#아이의 놀이방과 함께하는 서재

방이 2개인 집은 아이가 태어나면 서재방을 아이 방으로 꾸며줘야 합니다.

우리집도 마찬가지에요. 아이의 놀이방과 함께 꾸민 간단한 서재랍니다.

간단한 업무 정도 볼 수 있는

플랫한 책장과 책상을 두고,

반대편에는 아이의 책상을 두었어요.

일 년 후 학교를 들어가야 하는 아이의

공부 습관을 들이기 위해 부부가 미리 꾸며 놓은 아이의 놀이방 입니다.

책상 뒤편에는 벙커 침대와 함께 아이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들을 정리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어요.

부부가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아주 크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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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높이와 어른의 눈높이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