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 베이스에 노란색 한 스푼, 포인트로 생기 있게
리모델링 시공사례 정보
- 공간
- 전체
- 스타일
- 모던 | 심플&미니멀
- 가족유형
- 초등자녀
- 상세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 평형대
- 112m2(34평형)
종로구에 위치한 경희궁자이 2단지 34평 형
확장형 타입입니다.
30대 부부와 8살 아들
세 식구가 살고 있는 공간이에요.
알록달록 컬러감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아이가 있는 집에는 어떤 소품과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 인테리어를 추천해요.
심플한 화이트 컬러 공간에 노란색 포인트를 더해 따뜻하면서 생기 있는 모던 스타일로 연출해보았어요.
밝고 따뜻한 모던 거실
바흐 702 인피니 소파는 위, 아래로
슬림하고 가로로 와이드해서 거실창이 2개인 집에 추천드려요.
부피감이 있는 코너형을 선택해도 패더화이트 컬러라면 밝고 넓어보이는 거실을 연출할 수 있어요.
여기에 우물천장에 간접 조명을 더해 우아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요.
소파 앞에는 파스텔 톤의 유로 미스티 소파테이블을 레이어드하여 따뜻하고 모던한 거실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반대편에는 슬림한 카린 거실장과 아이가 놀 수 있는 텐트를 두었어요.
한쪽 벽에는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공간의 생기를 더했어요.
그리고 식탁 벤치를 두어서 거실, 주방의 공간 동선을 분리해주었어요.
소중한 일상을 위한 리빙 다이닝 공간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살린 주방 공간이에요.
대면형 주방으로 설계를 해서 거실과 주방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가족이 모두 함께할 수 있게 디자인했어요.
하부장은 밀란 매트 그레이, 상부장은 밀란 매트화이트로 설계해서 모던한
느낌을 더했어요.
코너는 대각선으로 활용하여 군더더기 없는 동선을 최소화하고 수납공간에 힘을 썼어요.
아일랜드 식탁 앞에는 유로 602 오슬로 다이닝 세트를 두었어요.
디자인과 착석감을 둘 다 잡은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리빙 다이닝 공간을 완성 할 수 있어요.
꿈꾸던 화이트 침실의 로망
고급 호텔 부럽지 않은 유로 503 뉴트럴 화이트 침실세트에요.
따스한 뉴트럴 화이트 컬러에 루바 디자인의 아트월로 고급스럽고 트렌디해보여요.
넓은 패널에는 서랍장과 사이드선반을 ㄱ자 배치로 연결하여 고급 호텔 침실에 볼 수 있는 구성으로 꾸몄어요.
작지만 실용적인 아이템인 사이드 선반에서 부부는 화장을 하거나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어요.
반대쪽 벽에는 쉴 수 있는 노란색 디자인체어와 액자를 포인트를 두었어요.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완성된 ㄷ자 드레스룸
깨끗한 매트화이트 도어와 ㄷ자 플랜으로 완성한 드레스룸이에요.
작은방 1개에 세식구의 모든 옷을 수납해야해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보았어요.
코너장을 활용해 코너 공간까지 수납할 수 있고, 낮은 서랍장에는 옷을 접어서 수납할 수 있어요.
한쪽에는 에어드레서 기기에 맞춤장까지 설계하여 버리는 공간이 없도록 했어요.
학습과 휴식이 가능한 놀이형 자녀방
알록달록하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자녀방이에요.
자녀분의 개성이 드러나고 학습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주었어요.
한쪽 벽은 아이들에게 학습 능력 개발에 도움을 주는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창 아래쪽에는 자녀가 앉아서 독서를 하거나 편하게 기대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평상장을 설치했어요.
도어 아래에는 숨겨진 공간이 있어 좌측 책장과 함께 대용량 수납이 가능해요.
책상은 어린 자녀분이 오래 쓸 수 있도록 성장기와 학습 활동에 맞춰 높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매직데스크를 설치했어요.
컴팩트 스타일은 전면 책장형이 아니라 답답한 것을 싫어하는 아이나 부모님께 추천드려요.
수납물이 많은 아이방을 위해 침대 하부까지 수납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어요.
침대 옆에는 이동식 서랍장을 두어 협탁과 수납 기능을 둘 다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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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긍정적인 의미를 담은 노란색과 화이트의 균형으로 탄생한 모던 화이트 인테리어였어요.
활기찬 분위기가 담긴 이곳에서 세 가족이 화목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