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가족 새 출발은 모던 클래식 블랙으로
리모델링 시공사례 정보
- 공간
- 전체
- 스타일
- 모던 | 클래식
- 가족유형
- 초등자녀
- 상세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 평형대
- 131m2(39평형)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 딸과 저희 부부가 새 출발을 하게 될 30평대 아파트입니다.
전제척인 컨셉은 블랙&화이트를 컨셉으로 모던 하면서도 세련되게 연출하였고,
약간의 그레이와 오크, 그리고 소품들에 컬러감을 넣어주어 따뜻한 느낌과 클래식한 연출이 특징인 집입니다.
방마다 다른 포인트 컬러와 소품들로 블랙& 화이트 컨셉이 얼마나 색다르게 연출이 되는지 보시면 더욱 재미있는 집 구경이 될 거에요~!
발코니를 확장하여 넓은 거실입니다.
거실은 블랙 & 화이트 컨셉에 맞추어 블랙컬러의 소파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코너형 소파 대신 소파베드를 두어 온 가족이 대화도 가능하고, 기분에 따라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소파 옆에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큰 미술품을 두어 유니크하게 연출했습니다.
이 액자는 우리집의 놀러온 손님들이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시그니처 소품이 됩니다.
아트월은 무광 그레이 컬러로 연출하여, 전체적으로 블랙&화이트 컬러감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거실장은 셋톱박스가 투과되는 샌드그레이 컬러로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수납력을 높여준 거실장은 수납력을 높여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거실 연출을 가능하게 하는 만능 거실장 입니다 :)
아무리 깔끔하다 해도 약간의 따뜻한 느낌을 살려주기 위해 화분으로 플렌테리어도 연출하는 것은 꿀팁!!
부엌은 우리집 컨셉이 가장 잘 나타난 공간입니다.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로 수납장을 연출하였고, 화이트 마블의 타일을 이용하여 대비가 되면서도 넓어보이게 연출 했습니다.
여기에 월넛 우드슬랩의 식탁을 연출하여 모던 하면서도 따뜻하게 연출하였습니다.
식탁은 온 가족이 식사를 하며 대화 하는 공간이므로 우드소재를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따뜻한 공간의 느낌을 살려줍니다.
또한, 식탁의 다릿발과 식탁의자의 다릿발을 스틸소재로 연출해주어
월넛소재의 올드한 느낌을 줄이고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세련되게 연출했습니다.
안방은 전체적으로 톤다운된 컬러를 사용하여 차분하면서도,
곳곳에 조명을 연출해주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했습니다.
침대의 헤드가 들어갈 포인트 아트월은 몬드리안 스타일의 선형을 강조한 아트월 헤드를 연출하여 포인트를 주었고,
침대는 다크그레이 컬러의 가죽소재를 선택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더욱 편안한 느낌으로 연출했습니다.
발코니 쪽은 아치형으로 공간분리를 했습니다.
아치형은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아치형 앞쪽 벽면을 블랙 대리석 스타일로 연출했고,
발코니쪽으로는 낮은 조명과 블랙체어를 연출해주어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으로 연출했습니다.
이러한 1인체어와 낮은 등은 마치 고급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안방의 앞쪽에는 간단하게 입을 수 있는 속옷과 잠옷을 보관할 수 있는 서랍장으로 수납력을 높였고,
그 위에는 계절별로 제가 좋아하는 캔들을 연출하여 더욱 향기로운 안방으로 꾸몄습니다.
또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위에다 걸어주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이 모인 공간이 됐습니다.
그옆에는 다릿발이 있는 스탠드형 TV를 선택하여 유니크 하면서도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연출은 제가 SNS에 자주 올리는 저만의 포토스팟이 되기도 합니다.
클래식한 미술작품과 아치형헤드 그리고 블랙가구의 조화는 어떻게 찍어도 한 폭의 그림으로 연출이 되죠.
서재는 소파를 두어 편안하게 온전히 책을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독서와 사색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의 온전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로망을 이루어준 서재입니다.
이렇게 편안한 패브릭 소파에서 책을 읽으면 독서의 집중도도 높아지지만,
잠시동안 일상에서 벗어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책장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오크상판으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따뜻한 느낌으로 연출했고,
약간의 작업공간이 필요한 저와 제 남편이 쓸 수 있는 컴퓨터 책상을 연출해주어 실용성을 높여주었습니다.
컴퓨터 공간은 자주 쓰지는 않지만 없으면 불편하기에 간단하게라도 꼭 연출해 주어야 한다는 사실!
초등학교에 이제 입학하는 딸 아이를 위해 신경써서 꾸며본 아이방이에요.
방 또한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기 위해 전체적인 컨셉을 핑크로 잡았습니다.
헤드는 쿠션감이 있는 크림 가죽 침대로 연출하여 공간감을 넓게 연출하면서도,
프레임이 낮은 침대를 선택하여 아이가 자다가 떨어질 염려가 없게 연출했습니다.
요즘 밖에서 나가 놀지 못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벤치장을 연출했습니다.
이러한 벤치장은 아이 친구들이 놀러 오더라도 편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줍니다.
벤치장에 조명이 있으므로 책도 보고 인형놀이도 하고 아이만의 공간으로 연출해주기에 딱입니다.
문 옆쪽으로는 아이의 간단하게 책상을 연출하여 공부나 그림을 그릴 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빌트인장으로 수납력, 놀이공간, 공부 공간까지 한번에 세마리 토끼를 다 잡았습니다:)
드레스룸은 안방에 있는 드레스룸 이외에 부족한 수납공간을 보충했습니다.
코너형 수납으로 깔끔하게 꼭 필요한 수납만 다 넣어주었고,
붙박이장 도어를 거울도어로 연출해주어 더욱 넓은 공간으로 연출했습니다.
간단하게 스툴을 두어 옷을 입다가 쉴 수 있는 공간은 센스있는 꿀팁!!
지금까지 우리 가족의 새출발이 될 저희 집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