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서재와 홈짐까지, 가족의 로망을 모두 담은 40평대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례 정보
- 공간
- 전체
- 스타일
- 클래식
- 가족유형
- 중고등자녀
- 상세주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 평형대
- 143m2(43평형)
양천구 목동삼성래미안2차 43평형 타입입니다.
40대 부부와 고등학생 딸이 함께 사는 공간이에요.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좋아하시는 엄마의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 소개합니다!
우리 집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거실
폴딩도어로 발코니와 거실공간을 분리했어요.
전체적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위해 화이트, 골드 계열의 인테리어에 생기를 불어넣을 플랜테리어로 마무리했습니다.
밋밋하지 않게 그 때 그 때 다르게 연출이 가능한 가죽 모듈소파를 두었고, 우아한 거실에 딱 어울리는 거실장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각자 가꾸는 화분들이 모인 발코니는 우리 가족의 작은 정원이 되었습니다.
화목함을 더해주는 깔끔한 부엌
상부장을 두지 않아 깔끔한 화이트톤의 부엌이에요.
기름진 요리에도 관리가 편한 포세린타일 바닥과 색감을 맞춘 냉장고, 그리고 자칫 밋밋해보일 수 있는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세련된 식탁!
차가운 세라믹과 달리 더욱 따뜻한 느낌의 신소재 식탁은 오염에도 강해 더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궁극의 휴식을 도와주는 아늑한 안방
안방은 우리 부부가 수면과 휴식만을 취할 수 있는 복잡하지 않은 공간으로 꾸몄어요.
베드벤치와 TV, 1인용 체어는 우리부부의 잉꼬력을 높여주는 아이템입니다!
![[침실] 파우더장_프렌치 화이트](http://image.hanssem.com/hsimg/gds/550/688/688799_A1.jpg?2023-01-12:18:59)
고등학생 딸에게 선물하는 우리 딸만의 공간
고등학생이 되며 혼자만의 공간을 중요시하는 딸에게 선물해준 공간이에요.
아치형 가벽으로 수면 공간을 분리하고, 우아한 프렌치화이트 붙박이장으로 수납 걱정 해결!
딸이 좋아하는 귀여운 침대와 화장대를 가벽 뒤에 배치해 공간을 더욱 넓게 설계했어요.
집에서 장시간 공부해도 피로하지 않도록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데스크, 미니 의자로 작은 거실을 만들어주었어요.
완성된 공간을 보고 기뻐하는 딸을 보니 저도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일도, 화목함도 놓치지 않는 우리 가족의 스마트한 서재
공부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서재는 따뜻한 월넛톤으로 꾸며보았어요.
함께 취미생활을 보내는 걸 좋아하는 아빠와 딸을 위해 ㄱ자 구조로 책상을 두었어요.
두 개의 책상을 ㅡ 모양으로도, ㄱ 모양으로도 용도에 맞게 배치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책장 가운데에는 루바도어를 달아 숨김수납까지! 정말 똑똑한 서재 아닌가요?
코로나에도 운동은 포기할 수 없으니까, 피트니스 룸
운동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을 위해 피트니스룸을 만들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운동 강습을 받으러 가기 두려운 요즘, 붙박이장 도어를 거울도어로 달아 수납과 운동 두 가지를 한번에!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더욱 멋진 공간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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