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 우드의 만남, 세 가족의 모던 내추럴 하우스
리모델링 시공사례 정보
- 공간
- 전체
- 스타일
- 내추럴 | 모던
- 가족유형
- 영유아자녀
- 상세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 평형대
- 112m2(34평형)
마포구에 위치한 공덕자이 112E 타입입니다.
30대 부부와 6살 딸
세 식구가 살고 있는 공간이에요.
방 3개와 주방, 거실로
이루어져 있어요.
오크, 화이트 컬러 베이스로 따뜻한 감성의 모던 내추럴 인테리어를 연출해보았어요.
그리고 수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것에도 중점을 두었답니다.
내추럴 무드의 따뜻한 휴식 공간, 거실
내추럴한 무드에 세련된 베이지 아트월과 모던한 가구로 꾸민 거실은 답답하지 않으면서 따뜻한 휴식 공간을 연출해줘요.
브리 소파는 편안한 착석감은 물론 리클라이너 기능이 있어 온몸의 피로를 내려놓고 쉬기에도 좋답니다.
그리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주변에 사이드테이블과 소파테이블을 두어도 공간이 답답하지 않아요.
한 켠에는 숨바꼭질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텐트를 설치해주었어요.
아이가 있는 집에 수납공간 확장은 꼭 필요해요.
어느 공간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 소파 뒷 공간을 활용해 수납이 가능한 장식장을 꾸며보았어요.
오픈 선반장은 아끼는 소품으로 장식하여 갤러리처럼 사용할 수 있고, 마그네틱 보드에는 메모와 사진을 붙여 장식할 수 있어요.
아트월에는 카린 거실장과 플랫 책장을 두어 심플하면서 느낌있게 공간을 채워보았어요.
![[거실]1단 중앙 장식장](http://image.hanssem.com/hsimg/gds/550/620/620334_A1.jpg?2023-01-12:18:40)
![[거실] 가족 라이브러리_SL마그네틱보드&TV장](http://image.hanssem.com/hsimg/gds/550/707/707880_A1.jpg?2023-01-12:18:37)
가족과 함께 하는 리빙 다이닝 공간, 주방
오크와 캐시미어의 믹스앤매치로 따뜻한 내추럴 톤으로 꾸민 모던 스타일의 주방이예요.
ㄱ자 배치로 요리동선이 편리하고, 키 큰장에 가전 기기를 수납하여 청소가 용이하도록 했어요.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가족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기존 빌트인 공간을
철거하고 6인 식탁을 두었어요.
밀란 302 메이 식탁세트는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공간과 잘 맞아 떨어져요.
멜라민 상판은 친환경적이고 라운드 형으로 디자인되어 아이 있는 집에는 더 안전하게 쓸 수 있어요.
매일이 호텔 같은 공간, 안방
안방에는 따로 붙박이장을 두지 않고, 부부의 휴식을 위해 호텔 침실
느낌으로 꾸며보았어요.
고급스러운 월넛 컬러의 유로 503 아트월 시리즈로 스타일을 통일해 고급스럽고 정돈된 느낌을 주었어요.
가벼운 티타임을 갖거나 잠들기 전 독서를 할 수 있게 트윈 침대 사이에 조명패널과 협탁을 두었어요.
침대 반대편에는 작은 책상과 서랍장을 침실세트와 맞춰 꾸며주었어요.
작지만 실용적인 아이템인 사이드 선반에서 부부는 화장을 하거나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어요.
미세먼지 걱정이 많은 요즘, 파우더 공간에는?에어드레서가 포함된 빌트인장을 제안해드렸어요.
옆에 파우더장과 같이 배치하여 동선을 최소화해 공간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답니다.
![[침실] 파우더장_프렌치 화이트](http://image.hanssem.com/hsimg/gds/550/688/688799_A1.jpg?2023-01-12:18:59)
아이의 상상력이 쑥쑥 자라나는 공간, 자녀방
정서적으로 한창 발달할 시기인 우리 아이를 위해 따뜻한 핑크색 톤의 가구들로 꾸며보았어요.
버니 벙커침대는 1층은 놀이 공간, 2층은
휴식 공간으로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구성하여 아이가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했어요.
옆 쪽에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수납장을 두어 스스로 수납하고 정돈하는 힘을 길러주게 했어요.
책상은 어린 자녀분이 오래 쓸 수 있도록 성장기와 학습활동에 맞춰 높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매직데스크를 설치했어요.
책상에서 아이의 호기심이 계속 자랄 수 있도록 타공판과 보드도어를 활용하면 더욱 좋답니다!
꼭 필요한 수납공간으로만 꾸민, 다용도실
현관 입구 작은방은 11자 타입으로 옷방과 서재 공간으로 구성했어요.
한 면 전체는 붙박이장을 설치해 충분한 수납 공간을 확보했어요
바흐 701 스톤베이지 붙박이장은 고급스러운 스톤 텍스쳐로 은은한 아트월 느낌이 돋보이는 제품이에요.
여기에 하프 거울도어를 코디 매칭하면 바흐 붙박이장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 시킬 수 있어요.
반대편에는 프리랜서인 남편을 위한 작은 서재공간을 꾸며주었어요.
공간 분위기에 맞게 우드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우측에는 장식장을,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책상 윗 쪽 부분에 벽장을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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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실패 없는 화이트X우드 조합의 모던 내추럴 인테리어였어요.
따뜻한 분위기가 흐르는 이곳에서 세 가족이 오순도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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