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거실 TV장 65인치형](http://image.hanssem.com/hsimg/gds/550/622/622185_A1.jpg?2023-01-12:18:41)





부모님의 인생 2막이 펼쳐지는 곳,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리모델링 시공사례 정보
- 공간
- 전체
- 스타일
- 모던
- 가족유형
- 신혼
- 상세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 평형대
- 142m2(43평형)
용산역 일대 재개발로 새로 들어선 용산 센트럴 파크 해링턴 스퀘어 142 타입 형입니다.
은퇴한 60대 부부가 살고 있는 공간입니다.
방 3개, 화장실 2개 구성으로 2분이 살기에는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어요.
안방을 제외한 나머지 방 2개는 서재와 게스트룸으로 활용하여 동선을 분리시켜 주었어요.
무엇보다 깔끔한 모던 그레이쉬한 스타일로 인테리어하여 노부부의 세련된 감각을 돋보이게 하였어요.
시원한 뷰를 자랑하는 거실
거실은 넓은 통창으로 고층 세대인 경우 시원한 뷰를 자랑해요.
바닥은 대리석으로 시공하여 공간을 더욱 넓고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하였어요.
거실의 메인, 소파는 코이노의 라울을 두었어요.
너무 밝지도 않고 고급스럽게 화사한 시트러스 컬러로 화사한 분위기를 우리집 거실에 들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거실 아트월 벽면에는 빌트인 TV 장을 설치하였어요.
수납 공간과 디자인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랍니다.
거실 뒷 쪽에는 부부가 좋은 뷰를 보며 책을 읽거나 애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두었어요.
가족과 함께하는 주방
거실 바로 옆으로 이어진 주방입니다.
지인,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공간이 필요해서 아일랜드 조리대 대신 멋스러운 큰 다이닝 테이블을 두었어요.
모던 블랙, 화이트 톤으로 거실과 일체감 있게 통일 시킨 뒤 월넛 컬러의 다이닝 테이블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주방 조리대는 ㄱ자로 설계하여 동선이 불편하지 않도록 했어요.
주방에서 거실을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고급스러움' 이라는 단어가 바로 느껴지지 않나요?
은퇴 이후에도 이곳에서 부부가 더 활기차게 인생 2막을 열어갔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밝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스타일링을 해보았습니다.
부부의 힐링 마스터룸
현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부부의 마스터룸입니다.
안방과 드레스룸, 파우더룸, 욕실로 구성되어 있어요.
40평 대라 안방이 넓게 빠져있기 때문에 한쪽 벽에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공간감을 채워 넣어주었어요.
바흐 701 스톤화이트 제품은 고급스러운 아트월 디자인으로 벽면 전체에 포인트를 주기 좋아요.
그리고 월넛 무늬목으로 고급스러움 느껴지는 바흐 702 어반월넛 침실세트를 설치하었어요.
리조트 스타일의 침실 공간으로 아늑한 조명과 포근한 베딩을 같이 두면 조용한 곳에서 힐링을 받는 느낌이 들거예요.
마스터룸 가장 끝에는 드레스룸이 자리 잡고 있어요.
기존 드레스룸 옵션은 수납력이 떨어져서 바흐 드레스룸으로 재 설치한 모습이에요.
10cm 단위의 구성으로 최대한 공간을 맞출 수 있고, 가운데 거울 선반장이 있어 옷 매무새를 다듬을 수 있어요.
중간에는 매트그레이 컬러로 파우더장을 설치한 모습이에요.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위한 서재
부부가 계속해서 공부와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서재 공간을 마련해주었어요.
묵직한 원목 책상이 아닌 스틸 프레임의 가벼운 그레이 책상세트로 공간에 젊은 감성을 불어 넣어주었어요.
한 쪽 면에는 책과 잡동사니를 보관할 수 있게 책장으로 전면을 채웠어요.
도어를 달아주니 조금 더 정돈된 모습이죠.
작지만 아늑한 게스트룸
남은 방에는 가족과 지인이 쉬어갈 수 있는 작은 게스트룸을 마련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