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던 내추럴 감각의 완성, 따뜻함과 싱그러움이 교차하는 신혼집
리모델링 시공사례 정보
- 공간
- 전체
- 스타일
- 모던
- 가족유형
- 신혼
- 상세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 평형대
- 83m2(25평형)
마포구에 위치한 래미안 웰스트림 83A 타입이에요.
확장을 안 한 기본형 구성으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신혼부부가 살고 있어요.
공간에 따뜻한 감성을 담고 싶어했던 부부를 위해 밝고 내츄럴한 원목컬러를 많이 사용해보았어요.
여기에 그린 포인트로 공간의 생기와 빈티지함을 더해주었답니다.
평소 지인들이 많이 놀러 온다고 하여 게스트룸도 별도로 마련해주었어요.
내추럴 감성의 끝판왕, 거실
낮에는 밝은 채광과 함께 집중할 수 있는 업무 공간으로, 밤에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부부와 지인들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에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거실에는 소파 대신 큰 다이닝 테이블을 두었어요.
밀란 302 메이 식탁세트에 다른 의자를 믹스 매치해주면 더욱 멋스러운 감성을 살릴 수 있죠.
양쪽 벽에는 플랫 시리즈로 감성 있는 홈카페 스타일을 꾸며보았어요.
내츄럴한 러그와 식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 마지막으로 플로어 조명이 함께 하니 공간이 한층 더 풍성하고 감각 있게 느껴저요.
수납력을 키운 주방
확장형이 아닌 기본형 타입이라 주방이 굉장히 협소했어요.
거실이 곧 다이닝 공간이기 때문에 기존 식탁을 둘 수 있는 자리까지 시스템장으로 맞춰 수납력을 보완하였어요.
깔끔한 일체형 주방의 모습이에요.
싱크대 하부장은 그린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생기를 듬뿍 담은 안방
침실은 밀란 302 엣지 침실세트로 꾸며주었어요.
뽀얀 자작나무에 슬림한 디자인으로 체크패턴의 커튼과 그린컬러의 베딩과 함께 산뜻하고 내추럴한 침실을 연출해줘요.
여기에 벽지는 딥그린, 반대쪽 콘솔장은 민트로 트렌디한 컬러 포인트를 더해 생기를 불어 넣었어요.
죽은 공간을 활용한 드레스룸
안방 맞은편 작은방은 사이즈가 협소하여 드레스룸으로 설계하였어요.
최대한 많은 옷을 수납할 수 있도록 코너장을 두고, 여기에 에어드레서장과 파우더장까지 함께 맞춰주었답니다.
남는 공간에는 여분의 옷을 수납할 수 있게 높은 서랍장을 두었어요.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게스트룸
현관 입구 작은방은 게스트룸으로 사용했어요.
부족한 수납을 더해줄 붙박이장을 설치하고, 남은 공간에 SS 침대를 둔 모습이에요.
나중에 자녀가 생기면 이 공간을 아이방으로 활용할 계획이에요.